부산은행, 2018년 디지털 금융산업 트렌드 전망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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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경조 기자
입력 2017-11-03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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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대인 BNK부산은행장(왼쪽에서 여섯번째)과 BNK핀테크발전협의회 관계자들이 지난 2일 오후 '제6차 BNK핀테크발전협의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부산은행]


BNK부산은행은 지난 2일 오후 본점에서 '제6차 BNK핀테크발전협의회'를 개최하고 핀테크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3일 밝혔다.

BNK핀테크발전협의회는 급변하는 디지털 금융 현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지난해 2월 부산은행을 주축으로 발족한 '디지털 금융 자문협의체'다.

이날 회의에는 빈대인 부산은행장을 비롯해 협의회 신임위원장으로 선임된 한정욱 부산은행 미래채널본부장, 박수용 서강대 교수(한국블록체인연구소 원장 겸임), 서태건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 홍원표 삼원FA 대표, 김우섭 피노텍 대표, 최백준 틸론 대표, 김승훈 텔큐온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인공지능, 블록체인, 생체인식 등 4차 산업혁명의 신기술을 기반으로 급속히 발전하고 있는 국내외 디지털 금융산업의 내년 트렌드 전망에 대해 의견을 공유했다.

부산은행은 핀테크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해 내년도 신사업 계획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한정욱 본부장은 "급변하는 디지털 금융산업 트렌드에 맞춰 협의회의 운영 방식을 유연하고 개방적인 모습으로 개선해 나가겠다"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회원간 유기적 협업을 도모, 실질적인 시너지가 창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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