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노틀담복지관(관장 송선자)은 여성장애인교육의 일환으로 환경건강프로그램 참여자를 8월 중 모집한다고 밝혔다. 환경건강 프로그램은 인천시 거주 여성장애인을 대상으로 8월 25일부터 11월 10일까지 총 10회기가 운영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생활 속 유해물질로부터 건강을 지키고 환경도 지키는 법을 알아보는 수업으로써 4회의 오픈강좌와 6회의 친환경 대안용품 만들기 체험교육으로 구성된다. 참여자는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이다. 신청 및 문의는 노틀담복지관으로 방문 또는 전화(032-540-8924)로 하면 된다. 관련기사노틀담복지관, 발달장애인 기혼여성, 중장년여성 작가되다! 노틀담복지관, 2019년 장애인가족돌봄 휴식지원사업 '소!확!행!, 가족힐링'진행 노틀담복지관은 여성장애인교육사업을 통해 여성장애인에게 교육과 문화활동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여성장애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환경건강프로그램에서는 설탕, 플라스틱, 미세먼지 등 생활 속에서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에 대해 알아보고 친환경 대안을 실천해보는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노틀담복지관 #모집 #환경건강프로그램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