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론다 로우지, 여자선수 수입랭킹 8위 "재밌고 멋진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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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06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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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론다 로우지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UFC 론다 로우지가 수입랭킹에 대해 언급했다.

최근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에 따르면 UFC 여자선수 론다 로우지가 650만달러(한화 76억 3100만원)으로 '2015 여성스포츠 선수' 수입랭킹 8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에 대해 론다 로우지는 한 토크쇼에 출연해 "나는 UFC에서 가장 비싼 파이터다. 내가 수입랭킹 순위에 든 것은 꽤 멋지고 재미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6일(한국시간) 오전 11시 30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가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UFC 196' 맥그리거와 디아즈의 경기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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