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전역 우방 아이유쉘 스카이팰리스’, 견본주택 3일간 3만여명 인파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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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16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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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0층 규모의 초고층 전망과 서대전역 쿼드러플 역세권 입지로 랜드마크 프리미엄 누려

[서대전역 스카이팰리스 견본주택 모습 ]


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SM티케이케미칼이 지난 13일 대전 동구 오류동 73-1번지(서대전역 네거리) 일원에 짓는 ‘서대전역 우방 아이유쉘 스카이팰리스’의 견본주택을 개관한 가운데 수많은 인파가 몰렸다.

SM티케이케미칼 측은 비가 오고 흐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견본주택에는 주말을 포함한 3일간 3만여 명의 내방객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견본주택 내부에는 전용 84A·B 등 총 2개 타입의 유니트가 마련됐다. 서대전역 초역세권에 위치한 입지적 장점과 40층 초고층 설계와 중소형 위주 구성, 저렴한 분양가 등이 내방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견본주택에는 젊은 부부를 비롯해 중장년층과 가족단위 내방객 등이 몰렸다. 상담석에는 타입별 특징과 분양가 등을 비교하고 청약 조건에 대해서도 꼼꼼히 따져보는 등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

정경훈 분양소장은 “쿼드러플 역세권에 들어서는데다 40층 초고층 아파트로 조성되는 만큼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이 매우 높았다”며 “청약과 계약에서도 이러한 좋은 분위기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청약일정은 오는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 1순위, 20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발표는 26일이고, 계약은 다음달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체결된다.

‘서대전역 우방 아이유쉘 스카이팰리스’의 분양가는 84㎡의 경우 3.3㎡당 평균 810 ~ 950만원대로 책정됐다. 여기에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1차), 중도금(60%) 무이자 혜택이 제공돼 계약자들의 초기 부담을 줄였다. 무제한 전매가 가능한 점도 인기의 비결로 꼽힌다.

한편 ‘서대전역 우방 아이유쉘 스카이팰리스’는 지하 5층~지상 40층, 전용면적 별 가구 수는 84㎡ 296가구, 159㎡ 2가구 등 총 298가구 규모다.

단지 1~2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서며, 지상 3층에는 중앙광장, 어린이놀이터, 휴게공간은 물론 노인복지시설, 독서실, 피트니스, 다목적실 등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시설과 부대시설이 다양하게 제공된다.

견본주택은 대전시 서구 용문동 250-1번지로 성황리 공개중이다. 입주는 2018년 7월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분양 문의는 전화(042-536-1230)나 홈페이지(http://skypalace.iusell.co.kr)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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