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프가 만든 특별한 수제초밥 노원역 맛집, ‘스시노백쉐프’ 인기

단품으로 즐기는 특별한 스시, 노원 롯데시네마 관람객들로 붐벼

[스시노백쉐프]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날이 따뜻해지면서 평일, 주말 할 것 없이 백화점, 영화관 등의 문화 공간에 인파가 몰리고 있다. 이제 날이 더워지면 백화점에서 쇼핑과 끼니를 함께 해결하려는 이들이 더욱 늘어날 터. 이에 백화점 식당가의 매장들은 늘어나는 손님 맞이에 여념이 없다.

그런데 최근, 노원 롯데백화점 내 위치한 ‘스시노백쉐프’가 입소문을 타며 인기를 끌고 있다. 신선하고 맛있는 수제 초밥집으로 소문난 곳 스시노백쉐프 노원 롯데 9호점은 롯데백화점 9층 식당가에 위치하고 있어 롯데시네마의 영화관람객들이 항상 붐비는 대표적인 노원 맛집이다.

스시노백쉐프는 크게 단품으로 즐기는 매장과 코스로 즐기는 매장으로 나뉘는데, 노원 롯데 9호점의 경우 단품으로 다양한 스시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주문과 동시에 즉석 수제 초밥을 제공하고 있어 노원 지역 대표적인 초밥집으로 명성이 난 곳이다.

최근에는 봄철 스태미너 증진을 위해 '장어 초밥'을 찾는 고객들이 많다. 일반적으로 장어 초밥은 토막 낸 장어로 제공되는 경우가 많은데, 스시노백쉐프의 경우 장어 한 마리가 통째로 제공되어 맛과 비주얼에서 고객 호응도가 높은 메뉴이다. 또한 3인을 기준으로 볼 때, 51pcs라는 넉넉한 양이 제공되어 부담 없이 신선한 스시를 즐길 수 있는 매력이 있다.

 

[스시노백쉐프]

스시노백쉐프는 우수한 인력들을 보유하고 있는데, 수석쉐프들이 전국 최초로 개발한 '와규 스테이크 초밥'이 이색 메뉴로 고객들 사이에서 화제다. 자체 개발한 박노즈 소스와 웨스턴식 레드 와인이 곁들여져 부드러운 식감과 진한 소스 맛을 자랑한다. 또한 일반 간장/와사비 소스 대신 쉐프들이 손수 만든 '生 와사비 특제 소스'를 제공하고 있어 같은 초밥이더라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스시노백쉐프는 최근 4월 신메뉴로 '자연에서 온 퐁듀'를 내놓았다. 신선한 연어와 크래미를 파마산 블렌드 치즈와 함께 달콤한 퐁듀로 즐길 수 있는 이색 메뉴이다.

스시노백쉐프 노원 롯데 9호점은 5월 내 월~목요일 10시 30분 이후 먼저 입장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선착순 한정수량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2인 이상 주문 시 값비싼 '랍스터 스시'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된다.


노원 롯데 9호점은 단품 스시를 즐길 수 있는 매장으로 2인 기준 2~3만원 대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어 부담 없이 다양한 스시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또한 타 지역 코스로 즐길 수 있는 스시노백쉐프 매장의 경우 일본식 계란찜, 덴뿌라 튀김, 메로구이 등이 제공되는 '자왕무시'를 스시와 함께 즐길 수 있어 색다른 매력을 제공하고 있다.

스시노백쉐프의 다양한 메뉴와 매장 정보는 홈페이지(www.sbchef.co.kr) 및 예약 문의 전화(02-936-080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