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빈스커피, 빠네 떡볶이·트로피칼 치킨 샐러드 등 브런치 메뉴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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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04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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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브런치&디저트 카페 바빈스커피(대표 백호근)가 봄을 맞아 브런치 신 메뉴 3종을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브런치는 콤비네이션 메뉴인 빠네 떡볶이(크림∙토마토)와 트로피칼 치킨 샐러드다.

빠네 떡볶이는 오븐에서 갓 구운 빵의 속을 파서 떡볶이를 넣은 이색 메뉴로 갓 구운 빵의 고소한 맛과 쫄깃한 떡볶이가 어우러져 색다른 식감을 선사한다. 빠네 떡볶이는 크림 떡볶이, 토마토 떡볶이 2종류로 구성돼 소스별로 다른 식감과 느낌을 맛 볼 수 있다.

빠네 크림 떡볶이는 고소한 크림에 브로콜리 베이컨이 잘 어우러진 메뉴이며, 빠네 토마토 떡볶이는 상큼한 토마토와 함께 브로콜리와 모짜렐라치즈가 더해진 메뉴다.

사이드 메뉴로 나온 부드러운 빵 속과 웨지감자를 소스에 찍어 먹으면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빠네 떡볶이를 비롯한 모든 콤비네이션 메뉴 주문 시 아메리카노 1잔을 무료로 제공한다.

트로피칼 치킨 샐러드는 치킨텐더와 함께 자몽, 토마토 등 신선한 과일과 채소에 상큼한 유자드레싱을 곁들인 메뉴다. 바삭한 치킨텐더에 각종 과일과 채소가 어우러져 풍성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특히 함께 제공되는 유자 드레싱은 상큼하면서도 달콤한 맛을 즐기는 젊은 여성 고객들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바빈스커피 관계자는 “신메뉴는 주 타깃인 젊은 층을 겨냥해 커피와 잘 어울리되, 가격 대비 푸짐한 양으로 구성했다”고 말했다.

한편 바빈스커피에서는 100% 아라비카 스페셜티 블랜딩 원두를 사용해 퀄리티 높은 커피와 함께 다양한 브런치, 디저트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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