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일본이 성진국인 이유…넘어지고 밟혀도 '벌떡' 가슴 볼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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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25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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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역시 일본! 성(性)진국으로 불리는 만큼 유튜브에 공개된 일본의 예능 프로그램 역시 상상초월이다. 

지난 23일(현지시각) 영국 외신은 일본의 예능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해당 예능 프로그램은 네 명의 남성들이 민망한 속옷차림으로 회전판을 달리면서 옆에 서 있는 여성이 입고 있는 니트 원피스의 털실을 푸는 것이다.

[유튜브 영상]
유튜브 영상을 살펴보면 회전 판과 연결되어있는 니트 원피스의 털실이 풀리면서 여성 모델의 팬티는 물론 가슴 유두까지 공개직전이다. 특히 남성들은 회전판 위에서 넘어지고 구르며, 다른 사람 발에 밟히는 것도 불사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유튜브에 이런 야한 영상이 올라오다니!", "와, 일본 진짜 성진국답네", "일본 예능 프로그램에서 옷 벗기고 가슴 만지는 건 예전에도 올라왔었잖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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