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아람누리도서관, 열린 전시공간 ‘빛뜰’ 무료 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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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15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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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도고양시(시장 최성) 아람누리도서관은 편안한 주민 문화공간으로 운영하는 전시공간 ‘빛뜰’에 시민이 작품 전시할 수 있도록 대관신청을 받는다.

아람누리도서관은 고양시 16개 시립도서관 중 유일하게 별도의 전시공간 ‘빛뜰’이 있어 도서관 기획 전시와 시민의 대관을 통한 작품 전시를 하고 있다.

‘빛뜰’은 130.2㎡의 면적으로 최대 30개 작품을 전시할 수 있다. 특히 도서관 지하1층 중앙에 있어 이용자의 시선을 쉽게 받는 곳으로 2014년 20개의 단체와 개인이 작품전을 열며 열린 문화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작품을 전시할 고양시 단체 또는 개인은 무료 대관할 수 있다. 전시준비와 철수를 포함해 최대 10일 이내 기간 대관할 수 있으며 영리 목적이나 종교·정치적 전파 등을 목적으로 한 전시는 할 수 없다.

대관신청은 도서관 홈페이지(www.goyanglib.or.kr/aram)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hpchoi98@korea.kr)로 하면 된다.

아람누리도서관은 2007년 개관해 일산동구 지역의 거점도서관으로서 예술·국외서를 특성화하여 운영하고 있다. 국내·외 예술자료를 많이 소장하고 있으며 지역예술인이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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