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경주캠퍼스, 동북지방통계청-대구경북연구원과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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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16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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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체감 맞춤형 통계서비스 제공

왼쪽부터 이계영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총장, 윤석은 동북지방통계청장, 김준한 대구경북연구원장. [사진=동국대 경주캠퍼스 제공]


아주경제 최주호 기자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는 동북지방통계청, 대구경북연구원과 지난 15일 오후 5시 대구경북연구원 대회의실에서 국민체감 맞춤형 통계서비스 제공을 위한 협정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정은 동국대 경주캠퍼스와 동북지방통계청, 대구경북연구원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통계서비스 제공과 지역발전을 뒷받침할 지역통계 확충, 공동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기관은 앞으로 ▲ 국가통계의 개방·공유 및 공동연구 ▲ 지역행복생활권 정책 추진에 필요한 신규통계 공동 개발 ▲ 행정자료·빅데이터 기반 지역특화통계 생산 ▲ 국민체감 맞춤형 통계서비스 제공 ▲ 빅데이터 분석가 및 통계 전문 인력 양성 등을 지원한다.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이번 협약으로 빅데이터 인프라 및 자원 공유, 빅데이터 분석가 및 통계 전문 인력 양성, 스마트 앱 개발, 전문 인력 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계영 동국대 경주캠퍼스 총장은 “동북지방통계청, 대구경북연구원과 함께 국가와 지역통계 확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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