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공유재산 실태조사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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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26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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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락 및 활용 가능한 재산 찾아 교육재정 도움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교육청(교육감 이청연)은 24일 인천시평생학습관 미추홀에서 각급 학교 행정실장, 교육지원청 및 사업소 담당자 500여명을 대상으로 “2014년도 공유재산 실태조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14년도 공유재산 실태조사 계획에 따라 실태조사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적공간정보시스템 사용법 및 토지, 건물 공부 확인 방법 등에 대해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실시 되었다.

박송철 행정국장은 교육에 참석한 담당자들에게“이번 실태조사를 통해서 재산대장과 불일치 재산, 누락 재산, 활용 가능한 재산 등을 발굴하여 어려운 교육재정에도 도움이 될 수 있게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교육담당자는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교육재산 전반에 대하여 타 기관(타인)과의 소유권 관계를 명확히 정립할 것이며, 유휴재산 및 무단점유 재산에 대한 대책을 강구 하가 위해 금년 12월 26일까지 실태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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