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른자위 상권, 서초보금자리지구 ‘서초타워 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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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0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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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라이프팀 조애경 기자 = 서울특별시 서초구 우면동 일대에서 한남건설이 시공한 서초타워 상가를 분양한다.

서초타워 상가는 지하 2층~지상 7층 규모로 총 점포수는 22개다. 지하 2~1층은 주차장, 지상 1~7층은 근린상가로 구성되며, 3.3㎡당 분양가는 1000만원(VAT별도)~4000만원(VAT별도)선으로 전용률 약 60%이다.

서울 서초구 우면동과 경기도 과천시 주암동 일원에서 개발되는 서초지구는 보금자리주택 시범지구로 경부축 상에 있으며, 양재IC, 과천~우면산간 도시고속화도로, 경부고속도로 및 강남순환 도시고속도로(예정), 4호선 선바위역(2.3㎞), 3호선 양재역(4.2㎞), 신분당선 매헌역(예정, 2.8㎞) 등과 인접해 교통여건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게다가 상가 인근에는 코스트코, 예술의전당, 경마공원 등 편의․문화시설과 현대․기아자동차본사, KOTRA, LG전자 서초R&D캠퍼스 등 주요 업무·연구시설이 있어 배후수요도 풍부하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2015년 입주 예정으로 상주인구만 1만여 명에 달하는 삼성디자인 R&D단지와 현대자동차 연구시설이 들어서면 서초구 양재동, 우면동 일대는 세계적인 R&D 클러스터로 떠오를 전망이다.

상가정보업체 상가뉴스레이다 선종필 대표는 “서울의 마지막 노른자위 상권으로 불리는 택지지구에 분양중인 상가들이 선을 보여 투자자의 관심을 끌고 있다. 대표적인 지역으로는 서초보금자리, 내곡지구, 마곡지구, 문정지구 등이 있다”며 “이 지역은 대규모의 아파트․오피스텔 공급을 통한 탄탄한 배후 소비수요를 확보한 것이 가장 큰 매력이다. 더불어 분양중인 상가도 인근 지역에 투자자들의 꾸준한 관심을 받으면서 좋은 분양률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분양문의 02-3462-6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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