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경만 수석부사장, KT&G 차기 사장 후보로…사추위 "글로벌 탑 티어 도약 이끌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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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철 기자
입력 2024-02-22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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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G 사장후보추천위원회(사추위)는 22일 사추위를 열고 방경만 수석부사장을 차기 사장 후보로 확정했다.

    KT&G 이사회는 지난해 12월 차기 사장 선임을 위한 본격적인 절차에 착수한 뒤 '지배구조위원회-사장후보추천위원회-주주총회 승인'의 3단계 프로세스를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

    지배구조위원회는 더욱 투명하고 공정한 차기 사장 선임을 위해 완전 개방형 공모제를 도입했으며, 공개모집 등을 통한 사외 지원자 14명과 고위경영자 육성 프로그램 대상자 10명을 포함한 총 24명의 사장 후보군(롱리스트)을 지난 1월 11일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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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부 발탁 모양새…건기식 등 3대 핵심사업에 주도적 역할

방경만 KTG 차기 사장 후보 사진KTG
방경만 KT&G 차기 사장 후보 [사진=KT&G]
KT&G 사장후보추천위원회(사추위)는 22일 사추위를 열고 방경만 수석부사장을 차기 사장 후보로 확정했다.
 
이날 사추위는 2차 숏리스트 4인에 대한 후보자별 대면 심층 인터뷰를 진행하고 차기 사장 후보로 방경만 수석부사장을 선정했다. 방경만 사장 후보는 3월 말 개최 예정인 정기주주총회에서 전체 주주의 총의를 반영해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이 결정된다.
 
사추위는 각 후보자별로 ‘경영 전문성’, ‘글로벌 전문성’, ‘전략적 사고 능력’, ‘이해관계자 소통능력’, ‘보편적 윤리의식’ 등 5대 요구 역량에 대한 적격성 여부를 다각도로 심도 있게 검증하고 논의했다고 설명했다.
 
사추위는 방 후보가 차기 사장으로서 충분한 자질과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회사의 미래 비전을 명확하게 달성해 낼 수 있는 최적의 적임자라는 데 의견을 함께했다고 KT&G 측은 설명했다.
 
방 후보는 한국외국어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뉴햄프셔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8년 KT&G의 전신인 한국담배인삼공사에 공채로 입사한 후 브랜드실장, 글로벌본부장, 전략기획본부장, 사업부문장 등 회사의 핵심 분야를 두루 거치며 경험을 쌓았다.
 
그는 현재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회사의 성장 투자와 기술혁신을 통한 3대 핵심사업(NGP, 건강기능식품, 글로벌CC) 중심의 중장기 성장전략 수립과 신(新)주주환원정책 추진에 주도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브랜드실장 재임 시 출시한 ‘에쎄 체인지’는 현재 국내시장 점유율 1위 브랜드로 국내시장 점유율 반등의 계기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KT&G 이사회는 지난해 12월 차기 사장 선임을 위한 본격적인 절차에 착수한 뒤 ‘지배구조위원회-사장후보추천위원회-주주총회 승인’의 3단계 프로세스를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
 
지배구조위원회는 더욱 투명하고 공정한 차기 사장 선임을 위해 완전 개방형 공모제를 도입했으며, 공개모집 등을 통한 사외 지원자 14명과 고위경영자 육성 프로그램 대상자 10명을 포함한 총 24명의 사장 후보군(롱리스트)을 지난 1월 11일 확정했다.
 
이후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인선자문단의 공정하고 객관적인 의견을 반영해 1월 31일 1차 숏리스트 8명(사외 4명·사내 4명)을 확정하고 사장후보추천위원회에 추천했다. 사장후보추천위원회는 이들 8인을 대상으로 추가적인 심사와 논의를 거쳐 2월 16일 2차 숏리스트 4명을 확정하고 그 명단을 공개했다.
 
방 후보는 “회사가 급변하는 사업 환경 속에 놓여 있는 가운데 후보로 선정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더욱 진취적으로 혁신을 주도하고 미래 성장기회를 선점해 KT&G가 글로벌 탑 티어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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