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수시특집] 성신여대, 모든 학종 전형서 수능 최저학력기준 미적용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윤혜원 기자
입력 2022-09-05 06:0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서울 성북구 성신여대 전경 [사진=성신여대]

성신여대는 수시모집으로 2023학년도 신입생 1445명을 선발한다. 원서 접수 기간은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다.
 
성신여대 2023학년도 수시모집은 학생부종합전형, 학생부교과전형, 논술전형, 실기·실적전형으로 나뉜다. 수시 전형별 모집 인원은 학생부종합전형 760명(34.6%), 지역균형(교과전형)으로 251명(11.4%), 논술우수자(논술전형)는 175명(8%), 일반학생(실기·실적전형)은 259명(11.8%) 등이다.
 
이번 학생부종합전형은 학교생활우수자전형·자기주도인재전형·고른기회Ⅰ전형으로 분류해 선발한다. 학생부종합전형 모든 전형은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서류 평가 100%로 선발하는 서류형, 서류 평가와 면접 평가를 합산해 선발하는 면접형 두 가지로 평가한다.
 
학생부교과전형은 정원 내 전형인 지역균형전형과 정원 외 전형인 특성화고교출신자전형, 특수교육대상자전형으로 구분된다. 2023학년도에 각각 251명, 30명, 5명 이내를 뽑는다.
 

장민정 성신여대 미래인재처장 [사진=성신여대]

지역균형전형은 학교생활기록부(학생부) 교과 90%와 비교과(출결) 10%에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해 선발한다. 수능 최저등급은 모집단위별로 다르게 적용된다. 논술전형은 논술고사 70%, 학생부 30%에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해 평가한 뒤 175명을 선발한다. 논술고사는 인문계와 자연계로 구분해 진행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학생부교과전형 지역균형전형과 동일한 기준이 적용된다. 
 
실기·실적전형은 수능 최저학력기준 적용 없이 모집단위에 따라 실기 성적과 학생부를 함께 평가해 259명을 선발한다. 실기 성적은 모집단위에 따른 전형요소별 반영 비율이 모두 다르다. 적게는 55%에서 많게는 80% 비중으로 반영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