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합·상생 이어 '소통'…화천군 인문학 강연, 28일 사내면서 개최

  • 21일 정관용 초청 '소통 화천' 강연

  • 7월부터 화천읍·사내면 정례 운영…주민 학습·문화 참여 기회 제공

강원 화천군 10월 인문학 강연 행사가 지난 21일 밤 화천커뮤니티센터에서 김세훈 군수 정관용 시사평론가 조웅희 군의장과 군의원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 화천’을 주제로 열렸다 이 행사는 오는 28일 오후 6시30분 사내면 사내종합문화센터에서도 개최된다사진화천군
강원 화천군 10월 인문학 강연 행사가 지난 21일 밤, 화천커뮤니티센터에서 김세훈 군수, 정관용 시사평론가, 조웅희 군의장과 군의원,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 화천’을 주제로 열렸다. 이 행사는 오는 28일 오후 6시30분 사내면 사내종합문화센터에서도 개최된다.[사진=화천군]

강원 화천군이 화합과 상생에 이어 소통을 주제로 인문학 강연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1일 정관용 시사평론가를 초청한 데 이어 오는 28일에는 사내면에서도 같은 주제의 강연이 열린다.
 
22일 화천군에 따르면 10월 인문학 강연이 지난 21일 밤 화천커뮤니티센터에서 ‘소통 화천’을 주제로 열렸다. 행사에는 김세훈 군수와 조웅희 군의장, 군의원, 지역주민 등이 참석했다.
 
사내면 강연은 오는 28일 오후 6시30분 사내종합문화센터에서 같은 주제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김 군수 취임 이후 지난 7월부터 운영 중인 ‘찾아가는 인문학 강연’의 하나다. 군은 주민들의 지적·문화적 욕구를 충족하고 평생학습 기회를 넓히기 위해 12월까지 화천읍과 사내면에서 매월 한 차례씩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계획을 마련했다.
 
첫 달에는 이호섭 작곡가가 강사로 참여했다. 7월 22일 화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행사에는 군민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작곡가는 ‘New Start 화천, 우리는 하나다’를 주제로 노래와 강연을 진행했다.
 
8월에는 최창렬 용인대 교수를 초청해 ‘상생 화천’을 다뤘다. 전문가 강의에 이어 김 군수와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토크쇼를 마련해 대담을 결합했다.
 
그동안의 프로그램은 공동체의 화합에서 함께 살아가는 상생,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소통으로 주제를 연결하고 있다. 주민들이 지역사회에서 함께 생각해 볼 문제를 강연과 대담의 소재로 삼았다는 공통점이 있다.
 
화천읍과 사내면에서 각각 개최하는 방식은 주민들이 가까운 생활권에서 강연을 접할 기회를 제공한다. 수개월간 정례적으로 운영하면서 일상 속 배움과 문화 참여 기회를 마련한다는 의미도 있다.
 
군은 연말까지 건강과 치유, 성찰 등 주민 생활과 관련된 주제로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 평화·안보·생태 등 화천의 지역 자원을 활용한 인문학 강의도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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