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시에 따르면 '온세대를 잇다, 내일을 열다!'를 슬로건으로 열리는 '하남시 온세대 + 경기도 5070 일자리박람회'는 오는 30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하남종합운동장 제2체육관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와 하남시, 경기도일자리재단, 하남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공동으로 추진하며 구직자의 연령과 취업 여건에 맞는 채용정보와 상담 서비스를 한자리에서 제공하도록 구성됐다.
특히 그동안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운영하던 경기도 5070 일자리박람회와 청년·여성 채용행사 등 대상별로 구분됐던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합해 다양한 세대의 구직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시는 당초 계획보다 참여 규모를 확대해 총 40개 기업이 참여하는 채용관을 마련하고, 구직자들이 여러 기업의 채용 조건을 비교하면서 현장면접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 기업별 모집 직종과 채용 인원, 자격 요건 등 세부 정보는 10월 넷째 주부터 하남시청과 하남일자리센터, 경기도 5070 일자리박람회 누리집에서 안내하며 현장면접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사전에 채용 조건을 확인하고 이력서 등 필요한 서류를 준비하면 된다.
일자리 정책 안내와 취업 상담을 위한 홍보관에는 중소기업중앙회와 경기도일자리재단, 하남고용복지플러스센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하남센터, 여성경력이음터,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하남시지회, 청년지원센터 등이 참여한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과 대한노인회 하남시지회 취업지원센터, 하남시니어클럽 등도 함께해 장애인과 고령층을 위한 취업정보를 제공하고, 하남시보건소와 고혈압당뇨병등록교육센터도 관련 상담을 지원할 예정이다.
취업을 준비하는 시민들을 위한 부대행사에서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이력서 작성과 증명사진 촬영, 퍼스널 컬러 진단, 면접 메이크업, 커리어 코칭 등 실제 구직활동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행사장에서는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스탬프 투어도 운영해 구직자들이 채용 면접뿐 아니라 자신의 취업 역량을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박람회는 취업을 희망하는 시민이라면 연령이나 경력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행사 전날인 29일까지 공식 누리집을 통해 사전 신청하거나 당일 행사장을 방문해 현장 등록을 하면 된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이번 박람회는 다양한 세대의 구직자와 인재를 찾는 기업이 한자리에서 만나는 기회"라며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부터 경험을 살려 다시 일하려는 시민까지, 자신의 역량에 맞는 일자리를 찾아 새로운 내일을 준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박람회는 오후 3시 30분까지 입장이 가능하며 행사 참여와 현장면접, 구직 신청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하남일자리센터와 경기도 5070 일자리박람회 운영본부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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