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리틀야구단,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 준우승…결성면에 700명 집결

  • 제2회 결성면배 유소년 야구대회 20개 팀 참가…청주·익산 부문별 정상

  • 홍성만해야구장서 두 차례 나눠 열전…전국 대회 잇따라 개최하며 지역 체육 활성화

제2회 결성면배 유소년 야구대회에 참가한 선수들과 관계자들이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홍성만해야구장에서 열린 ‘제2회 결성면배 유소년 야구대회’ 참가 선수들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홍성군]


충남 홍성군 리틀야구단이 전국 20개 팀이 참가한 유소년 야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선수단과 가족 등 700여 명이 홍성군 결성면을 찾으면서 홍성만해야구장이 유소년 야구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홍성군 결성면에 따르면 지난 3~5일과 9~11일 홍성만해야구장에서 열린 ‘제2회 결성면배 유소년 야구대회’가 선수들의 열띤 경쟁 속에 막을 내렸다.
 

대회는 U-10(저학년)과 U-12(고학년) 두 부문으로 나눠 각각 사흘간 리그전으로 진행됐다.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며 승부를 펼쳤고, 지역을 넘어 스포츠를 통한 교류와 우정도 나눴다.
 

우승컵의 주인공은 청주와 익산이었다. U-10 부문에서는 청주시 리틀야구단이 정상에 올랐고 계룡시 리틀야구단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U-12 부문에서는 익산시 리틀야구단이 우승했으며, 개최 지역인 홍성군 리틀야구단이 준우승을 거두며 대회를 마쳤다.
 

이번 대회는 지역 체육시설을 활용해 전국 단위 스포츠 행사를 유치했다는 점에서도 눈길을 끈다. 선수단과 학부모들의 방문은 홍성만해야구장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됐으며, 결성면의 지역 홍보와 방문객 유입에도 힘을 보탰다.
 

홍성만해야구장에서는 올해 ‘홍성군수배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와 ‘만해한용운배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도 열렸다.

전국 규모의 대회가 잇따라 개최되면서 결성면은 야구를 지역 체육 활성화와 연계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김완섭 결성면장은 “전국의 유소년 선수들이 결성면에서 기량을 펼치고 교류하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며 “홍성만해야구장을 기반으로 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결성면을 홍성 야구의 중심지로 알리겠다”고 밝혔다.
 

대회에 참가한 한 학부모는 “아이들이 다른 지역 선수들과 실력을 겨루고 함께 성장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야구대회가 계속 열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결성면은 앞으로도 전국 단위 체육행사를 적극 유치해 지역 야구 인프라를 알리고, 스포츠를 통한 지역 활성화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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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10 우승팀 청주서원구리틀야구단입니다^^ 정정 부탁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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