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한퓨얼셀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의 전력 수요 증가와 한국 잠수함 수출 기대 심리가 맞물리면서 급등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범한퓨얼셀은 전 거래일보다 3450원(15.07%)상승한 2만 6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범한퓨얼셀의 강세는 미국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확대 움직임에 따른 국내 연료전지 관련 산업 전반에 대한 투자 심리가 개선된 결과로 분석된다.
이달 초 두산퓨얼셀이 미국 자회사 하이엑시엄과 체결한 5014억원 규모의 인산형 연료전지(PAFC) 시스템 공급 계약이 촉매제가 됐다.
아울러 범한퓨얼셀은 2018년부터 장보고-III(KSS-III)급 차세대 잠수함에 연료전지 모듈을 독점 납품하고 있다.
때문에 캐나다 잠수함 사업 등 한국 잠수함의 해외 수주가 성사되면 범한퓨얼셀이 수혜를 받을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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