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 계열사인 ABL생명이 GA코리아와 금융소비자보호 및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공동 관리체계를 구축한다.
ABL생명은 지난 28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GA코리아와 '금융소비자보호 공동 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금융당국의 보험회사 제3자 리스크 관리 강화와 법인보험대리점(GA)의 내부통제 및 금융소비자보호 중요성이 커지는 데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완전판매를 보험영업의 핵심 경쟁력으로 정착시키고 원수사와 GA 간 내부통제 협력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GA의 영업 자율성을 존중하면서 금융소비자보호와 내부통제 분야의 개선을 유도하고, 개선 수준과 성과에 따라 지원하는 방식으로 현장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완전판매 및 금융소비자보호 수준 향상 △모집 과정의 주요 리스크 점검 및 개선 △민원 및 불완전판매 예방을 위한 정보·우수사례 공유 △금융소비자보호 및 내부통제 관련 교육·지원 등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향후 양사의 우수사례와 현장 경험을 공유해 원수사와 GA가 함께 참여하는 금융소비자보호 협력모델도 구축한다.
곽희필 ABL생명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사가 완전판매 수준을 높이고 불완전판매와 민원을 사전에 예방하는 한편, 계약 유지율과 내부통제 역량을 함께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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