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와 한국어촌어항공단은 '2026년 어촌활력제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시상 규모는 해수부 장관상 6점을 포함해 총 18점이며 상금은 2600만원이 수여된다.
공모는 어촌관광, 지역상생, 귀어귀촌 3개 분야, 5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어촌관광 분야에서는 어촌체험휴양마을 활성화에 기여한 사무장 3명, 전문적인 해설을 통해 어촌관광의 질을 개선한 바다해설사 2명을 선정한다.
상생협력 분야에서는 마을과 기업·기관이 역량과 자원을 활용해 어촌에 실질적인 변화를 이끈 사례 3건을 정할 예정이다. 끝으로 귀어귀촌 분야에서는 어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해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한 귀어귀촌인 5명과 귀어·귀촌·다문화인과 기존 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개방적인 공동체를 조성한 어(漁)울림 마을 5곳을 선정한다.
공모전과 관련한 자격요건, 제출서류 양식과 접수처 안내는 바다여행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종 선정된 우수 사례는 오는 12월 3일부터 4일까지 개최되는 '제19회 어촌마을 전진대회'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수상한 우수사례는 어촌지역 활성화를 위한 현장 우수모델로 전국 어촌으로 확산할 예정이다.
홍종욱 공단 이사장은 "어촌의 변화는 현장의 작은 노력에서 시작한다고 믿는다"며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어촌 곳곳의 우수한 사례를 발굴하고, 그 경험과 성과가 다른 어촌의 새로운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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