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증시포커스] 삼전·닉스 26조6000억 자사주 절반 매입 완료…'수급 방파제' 사라지나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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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주요뉴스
▷삼전·닉스 26조6000억 자사주 절반 매입 완료…'수급 방파제' 사라지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최근 약 3주간 총 26조5714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하며 코스피 수급의 주요 버팀목 역할을 했음.
-삼성전자는 예정 물량의 55.92%인 2980만주(7조7740억원)를, SK하이닉스는 45.49%인 1095만주(18조7973억원)를 매입했으며 전체 거래량에서 자사주 매입 비중은 각각 10.8%, 18.1%에 달함.
-같은 기간 기타법인은 코스피에서 25조1500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11조4000억원, 15조7700억원을 순매도해 양사의 자사주 매입이 시장 수급을 사실상 떠받쳤다는 분석이 나옴.
-자사주 매입 기간 삼성전자 주가는 0.97% 상승에 그쳤지만 SK하이닉스는 7.2% 올랐고 외국인과 개인 매도세 속에서 대규모 매입이 주가 하방을 지지하는 역할을 했다는 평가.
-다만 현재 속도라면 자사주 매입이 당초 예정된 11월보다 일찍 종료될 가능성이 있어 이후 수급 공백 우려가 제기되며 시장의 뚜렷한 매수 주체가 부족한 만큼 당분간 적극적인 방향성 투자보다 트레이딩 전략이 유효하다는 분석.

주요 리포트
▷물가가 오르면 금리도 오르나 [상상인증권]
-미국 8월 CPI와 PPI가 모두 상승했지만 에너지가격 영향이 컸고 근원물가와는 상승폭에서 차이가 나타남.
-중국도 PPI가 3.8%까지 상승한 반면 CPI는 0.8%에 그쳐 생산비용 상승분을 기업이 부담하면서 비용 상승이 소비자물가로 충분히 전가되지 않는 모습.
-따라서 PPI 상승만으로 향후 CPI의 추가 상승을 판단하기는 어렵고 실제 비용 상승이 소비자가격과 기대인플레이션으로 얼마나 이어지는지가 중요하다는 분석.
-ECB는 9월 25bp 금리 인상과 함께 2026·2027년 성장률 전망을 상향하면서 실물경제가 예상보다 견조하다는 판단을 내놔, 이번 금리 조정이 경기를 크게 훼손하는 긴축으로 보기는 어렵다는 평가.
-미국에서는 소비심리가 악화되는 가운데 1년 기대인플레이션이 4.6%까지 상승한 만큼 향후 금리 경로는 물가의 2% 상회 여부뿐 아니라 기대인플레이션이 실제 가격 결정과 구매력 위축으로 이어지는지를 중심으로 결정될 전망.

장 마감 후(11일) 주요공시
▷티에스이 공매도 과열종목 연장(공매도 거래 금지 연장)
▷주성엔지니어링 공매도 과열종목 연장(공매도 거래 금지 연장)
▷우리기술 공매도 과열종목 지정(공매도 거래 금지 적용)
▷액스비스 (예고)단기과열종목 지정예고
▷상상인증권 투자경고종목 지정해제 및 재지정 예고

펀드 동향(10일 기준, ETF 제외) 
▷국내 주식형: -993억원
▷해외 주식형: -38억원

오늘(14일) 주요일정
▷한국: 한국거래소 애프터마켓 우선 시행
▷일본: 7월(최종) 광공업생산 MoM, 7월 설비가동률 M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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