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호 지사, 합동평가 역대 최고 성과 이끈 13명·13개 팀 포상

  • 7일 도청서 우수 직원·팀 시상식...도지사 표창·시상금 수여

  • 지능정보정책과 정보보안팀 대상...응급의료·식품위생팀 최우수상

우상호 지사 사진강원도
우상호 지사. [사진=강원도]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우상호)가 2026년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에서 정량·정성평가 모두 도부 3위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둔 데 기여한 직원 13명과 13개 팀을 선정해 포상하고, 평가 성과를 실제 도민 체감형 행정서비스로 연결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7일 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도청 신관 대회의실에서 ‘2026년 자치단체 합동평가 우수 직원·우수팀 시상식’을 열고 행정안전부 주관 평가 결과와 자체 평가를 종합해 선정한 수상자들에게 도지사 표창과 시상금을 수여했다. 이날 시상식은 우상호 도지사의 공식 일정에도 포함됐다.

우수팀 대상은 사이버 보안체계 강화에 기여한 지능정보정책과 정보보안팀이 받았으며 지역 응급환자 이송·수용체계를 개선한 공공의료과 응급의료팀과 신속한 역학조사를 통해 식중독 환자 감소에 기여한 보건식품안전과 식품위생팀이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우수상은 문화예술과 문화정책팀, 에너지정책과 신재생에너지팀, 산림관리과 산사태대응팀, 총무과 인사팀이 받았으며 장려상에는 감염병관리과 감염병예방팀과 정책기획관실 법제팀, 기술보급과 병해충대응팀, 산림정책과 산림자원팀이 이름을 올렸다.

특별상은 방재안전직 정원 배정과 근무 지속률 제고에 기여한 안전정책과 안전정책팀과 시·군 간 사업량 조정을 통해 목표를 신속하게 달성한 노인복지과 노인일자리팀에 돌아갔다.

개인 정량지표 부문에서는 안전정책과 황정숙, 지능정보정책과 손용환, 도청이전추진단 박근영, 경제정책과 유영철, 문화예술과 박효주, 복지정책과 이정현, 보건식품안전과 양서영, 총무과 전혜경, 수질보전과 윤혜인, 토지과 박제범 주무관 등 10명이 수상했다.

정성지표 부문에서는 총무과 안경철 주무관과 경제자유구역청 김주평 팀장, 공공의료과 백수빈 주무관 등 3명이 선정돼 지역 특성을 반영한 정책 사례 발굴과 실행 성과를 인정받았다.

도는 지난달 27일 우상호 도지사 주재로 18개 시·군과 함께 합동평가 실적향상 대책회의도 열고, 올해 진행 중인 109개 지표 평가에서 정량 98% 이상, 정성·국민평가 6건 이상 선정을 목표로 부진지표 관리와 시·군 맞춤형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우상호 지사는 "합동평가에서 역대 최고 성과를 거둔 것은 전 부서가 협력하고 직원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노력한 결실"이라며 "평가를 위한 지표 달성에 머무르지 않고 도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행정서비스를 책임 있게 구현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강원도는 2025년 실적을 기준으로 한 시·군 평가에서도 강릉시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하고 원주시·평창군 등 9개 우수 시·군에 총 7억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등 합동평가 성과를 도와 시·군 전반으로 확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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