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5년 개항 목표"… 국토부,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기본설계 접수

  • 실시설계 조속 착수, 우선시공분 연내 착공 예정

사진은 가덕도신공항 건설 예정지를 살피는 김보현 대우건설 대표이사 사진대우건설
가덕도신공항 기본설계 접수를 마친 국토부가 후속 절차에 돌입한다. 사진은 올해 초 가덕도신공항 건설 예정지를 살피는 수의계약 예비 대상자 대우건설의 김보현 대표이사. [사진=대우건설]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 공사가 기본설계 접수를 마친 채 실시설계와 연내 우선시공분 착공 등 후속 절차에 돌입한다.
 
7일 국토교통부와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은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수의계약 예비 대상자인 대우건설 컨소시엄으로부터 기본설계도서를 제출받아 설계심의 등 후속 절차를 이행한다고 밝혔다.
 
부지조성공사 기본설계는 지난 3월 9일 공단이 개최했던 현장설명회를 통해 착수한 뒤 6개월(180일)간의 기본설계 과정을 거쳐 완료됐다.
 
접수된 기본설계도서에 대해선 중앙건설기술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관련 규정 준수 여부나 공법, 장비 및 공정 계획을 비롯한 설계 적정성을 검증할 방침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설계심의 후 실시설계 신속 착수, 연내 우선시공분 착공 등 철저한 사업관리를 통해 오는 2035년 개항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가덕도신공항 사업은 부산광역시 강서구 가덕도 일원에 국제공항을 건설하는 국책 사업이다. 총면적 666만9000㎡, 사업비는 15조9000억원(공항 부문 13조9000억원, 접근도로 7000억원, 접근철도 1조3000억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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