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날부터 3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열리는 ‘2026 하반기 교육전문직원 워크숍’에는 본청과 교육지원청 등에서 근무하는 교육전문직원 394명이 참여하며 지난 1일자로 새로 임명된 교육전문직원 22명도 함께 정책 방향과 현장 지원 역할을 공유한다.
첫날에는 강삼영 교육감의 정책 특강과 ‘모두가 빛나는 강원교육’ 주요 정책 추진방향 안내에 이어 서울·충북교육청의 학력과 진로교육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다른 지역 정책의 운영방식과 성과를 강원지역 학교 여건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교육전문직원들이 함께 살핀다.
한양대학교 조병영 교수의 특강에서는 독서와 문해력이 인공지능 시대의 학습과 사고력에 어떤 기반이 되는지를 다루며 디지털·AI 환경 변화에 맞춰 단순한 기술 활용을 넘어 학생의 기초소양과 비판적 사고, 정보 이해능력을 함께 높이는 교육방향을 논의한다.
도교육청이 확정한 주민직선 5기 정책체계는 ‘모두가 빛나는 강원교육’을 비전으로 강한 학력, 빛나는 진로, 포용교육, 미래교육, 함께 성장하는 교육공동체 등 5개 방향으로 구성됐으며 학생 성장진단과 진로교육 확대, AI 기반 교육환경 조성, 지역과 학교의 협력을 주요 정책축으로 운영하고 있다.
강삼영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은 "모두가 빛나는 강원교육의 실현은 새로운 시작의 선두에 서 있는 강원 교육전문직원 모두의 손에 달려 있다"며 "이번 워크숍을 강원교육 현장의 변화와 공감을 이끌어내고 교육전문직원들이 학교와 정책을 더욱 긴밀하게 연결하는 계기로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강원도교육청은 2026학년도부터 초·중·고 교육과정에서 디지털·AI 교육환경에 맞는 교수·학습과 평가체계를 확대하고 있으며 이번 워크숍에서 논의된 정책별 현장 의견을 본청과 교육지원청의 업무 추진 과정에 공유해 새 교육정책이 학교별 여건과 학생의 성장 단계에 맞게 적용되도록 후속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