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예천문화관광재단에 따르면 재단은 오는 9월 12일 오후 4시 예천군문화회관에서 뮤지컬 갈라 콘서트 '3DIVA'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군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재단이 자체 기획했다. 무대에는 뮤지컬 배우 홍지민과 리사, 송은혜가 올라 각자의 개성과 음색을 살린 공연을 펼친다.
특히 대중에게 친숙한 뮤지컬 명곡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평소 뮤지컬을 즐기는 관객뿐 아니라 공연 관람 경험이 많지 않은 지역민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예매는 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예천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와 예천군문화회관 현장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지역에서는 수도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접하기 어려운 문화공연을 지역에서 관람할 수 있다는 점에서 반기는 목소리도 나온다.
소식을 접한 한 예천군민은 "수도권에 비해 지역에서는 이런 문화공연을 접할 기회가 많지 않아 행사가 열릴 때마다 꼭 챙겨보는 편"이라며 "지역에서 좋은 공연을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줘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안병윤 예천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관람료 부담은 낮추면서도 공연 구성과 완성도는 놓치지 않도록 준비했다"며 "이번 공연이 지역의 문화적 갈증을 채우고 뮤지컬의 진수를 생생하게 느끼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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