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료원 "의료영상 품질관리 3년간 최고 수준 공인"

  • 전국 지방의료원 중 유일 '모범병의원' 인증

  • 의료영상 품질·환자 안전관리 수준 입증…전국 지방의료원 중 유일

  • 지역 공공의료 신뢰도 높여

사진성남시의료원
[사진=성남시의료원]
 


경기 성남시의료원 영상의학과가 18일 환자에게 제공되는 의료영상의 품질과 안전성을 객관적으로 인정받으며 지역 공공의료기관으로서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날 시의료원에 따르면, 대한영상의학회가 주관하는 ‘의료영상 품질관리 모범병의원’ 인증을 획득했다. 인증 기간은 2026년 7월부터 2029년 6월까지 3년이다.
 
이번 인증에서 무엇보다 주목되는 점은 성남시의료원이 전국 지방의료원 가운데 유일하게 ‘모범병의원’으로 선정됐다는 것이다.
 
공공병원이라는 특성상 지역 주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의료서비스의 기반을 갖췄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의료영상 품질관리 모범병의원 인증제’는 대한영상의학회가 의료영상 검사의 질을 높이고 환자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운영하는 제도다.
 
의료영상의 품질뿐 아니라 검사 과정의 안전성, 관련 시설과 장비의 관리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의료기관을 인증한다.
 
이번 인증은 단순히 영상 장비의 성능만을 평가한 결과가 아니라 정확한 진단을 뒷받침하는 의료영상 품질관리 체계와 환자 안전을 위한 관리 수준을 종합적으로 인정받았다는 데 의미가 있다.
 
특히 CT, MRI, 일반촬영 등 의료영상 검사는 질환의 발견과 진단, 치료 방향 결정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영상의 품질과 검사 과정의 안전성은 환자 진료의 신뢰도와 직결된다.
 
시의료원은 이번 인증을 계기로 의료영상 품질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지역 주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진료환경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사진성남시의료원
[사진=성남시의료원]



지역 시민의 입장에서도 이번 인증은 의미가 있다.
 
통상 의료기관을 선택할 때 진료과의 전문성뿐 아니라 검사 과정 안전성과 진단을 위한 영상의 정확성까지 중요하게 여긴다.
 
성남시의료원이 영상의학 분야에서 외부 전문기관의 엄격한 평가를 거쳐 인증을 받았다는 건 지역 공공병원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기 때문이다.
 
특히, 가까운 지역에서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시민들에게는 의료영상 검사를 보다 안심하고 받을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는 점에서 상당히 긍정적이다.
 
공공의료기관이 의료의 질과 환자 안전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전문성을 높이는 것은 지역 주민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지역 내 필수의료를 뒷받침하는 기반을 강화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송화영 영상의학과 과장은 “이번 모범병의원 인증은 성남시의료원 영상의학과의 의료영상 품질관리 수준과 환자 안전을 위한 노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의미 있는 성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의료영상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품질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공공병원으로서 지역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의료원은 앞으로도 의료영상 검사 전반에 대한 체계적인 품질관리와 안전관리 수준을 높여 시민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지역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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