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현 부안군수 "국가예산 확보·군민 안전관리에 총력"

  • 간부회의서 강조…취약계층 보호 위한 현장행정 강화, 군민 체감 친절행정 시스템 구축도 주문

권익현 부안군수사진부안군
권익현 부안군수.[사진=부안군]
권익현 전북 부안군수가 최근  열린 간부회의에서 2027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막바지 대응과 신규시책 선제 발굴,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현장행정 강화, 군민이 체감하는 친절행정 시스템 구축, 폭염·가뭄 대응 및 을지연습 준비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11일 군에 따르면 권익현 군수는 먼저 “2027년 국가예산 정부안 편성이 막바지 단계에 접어든 만큼, 마지막까지 기획예산처 심의 동향을 면밀히 살피고 군 핵심사업이 정부안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정부안에 반영되지 못한 사업은 사업 필요성과 논리적 타당성, 지역 파급효과 등을 보완해 국회 심의단계에서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신규시책 발굴과 관련해 “신규시책 발굴은 부안 미래를 준비하는 첫 단추”라며 “차년도 국가예산 신규시책을 조기에 발굴하고, 기본계획과 타당성 검토, 투자심사 등 사전절차를 미리 이행해 정부의 재정 확대와 새로운 정책수요에 대비해 달라”고 주문했다.

군은 2026년 국가예산으로 총 6402억원을 확보하며, 군 단위에서는 이례적인 ‘6000억원 시대’를 열어제쳤다.

권 군수는 여름철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현장행정 강화도 당부했다. 

권 군수는 “폭염과 방학이 겹치는 여름철에는 홀몸 어르신, 아동,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커질 수 있다”며 “관련 부서와 읍·면에서는 방학 중 아이돌봄, 노인맞춤돌봄, 응급안전안심서비스 등이 현장에서 필요한 분들에게 제대로 연결되고 있는지 직접 확인하고 필요한 사항은 즉시 조치해 달라”고 말했다.

친절 행정에 대해서는 단순한 친절 강조를 넘어 시스템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권 군수는 “직원들에게 친절을 강조하는 것만이 아닌 교육·점검·개선·보상이 연계되는 체계적인 친절행정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폭염·가뭄 대응과 을지연습 준비에도 철저를 기해 줄 것을 강조했다. 

권 군수는 “계속되는 폭염으로 군민 건강과 안전에 대한 세심한 현장대응이 필요한 시기”라며 “취약계층과 야외근로자 보호 등 폭염 대응에 빈틈이 없도록 다시 한번 점검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부안댐과 위도저수지 저수량 변화를 면밀히 살피고 식수와 농업용수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

권익현 군수는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은 행정의 최우선 책무”라며 “전 부서가 국가예산 확보와 민생 현안 대응, 폭염·가뭄 대응, 을지연습 준비에 한 치의 소홀함 없이 업무에 임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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