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연꽃습지 한여름 절정…도심 속 생태명소로 '주목'

  • 7~8월 연꽃 절정…왕송호수 여름 풍경 만개

  • 생태·산책·사진 명소…시민 발길 이어져

  • "도심 속 힐링"…방문객 호평 잇따라

사진의왕시
[사진=의왕시]



7월 중순 개화 시기를 맞은 의왕시 왕송호수 연꽃습지가 연분홍빛 연꽃으로 물들며 여름철 자연경관을 즐기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시에 따르면, 의왕시 초평동 366번지 일원에 조성된 왕송호수 연꽃습지는 약 1194.1㎡ 규모의 생태공간으로, 매년 7∼8월까지 연꽃이 만개해 계절의 정취를 전하는 대표적인 여름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연꽃이 피어나는 시기에는 습지 곳곳에서 다양한 수생식물과 조류를 함께 관찰할 수 있어, 자연 생태를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도 활용된다.
 

왕송호수를 따라 조성된 산책로와 어우러져 가족 단위 방문객은 물론 사진 촬영을 즐기는 시민들의 방문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특히, 아침 시간대에는 연꽃이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 산책과 사진 촬영을 위해 이른 시간부터 찾는 시민들이 늘고 있으며, 잔잔한 호수 풍경과 연꽃이 어우러진 모습은 도심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여름 풍경을 선사하고 있다.

 

사진의왕시
[사진=의왕시]



시민들은 "멀리 가지 않아도 계절의 변화를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공간"이라며 "연꽃이 활짝 핀 풍경이 기대 이상으로 아름답고, 호수를 따라 걷다 보면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하는 기분이 든다"고 입을 모았다.
 
또 "아이들과 함께 수생식물과 새들을 관찰할 수 있어 교육적인 공간으로도 좋다", "사진 촬영 명소로 손색이 없을 만큼 풍경이 뛰어나 매년 이맘때면 꼭 찾게 된다"는 반응도 이어졌다.
 
한편 왕송호수 연꽃습지는 앞으로 8월까지 연꽃이 절정을 이루며, 여름철 의왕시를 대표하는 자연생태 명소로 많은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계절의 아름다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