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NSC 상임위 개최…강경화 주미대사도 배석

  • 위성락 안보실장 주재…한미 통상·안보 현안 점검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지난 9일현지시간 몽골 울란바타르의 한국 기자단 프레스센터에서 이재명 대통령 몽골 국빈 방문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지난 9일(현지시간) 몽골 울란바타르의 한국 기자단 프레스센터에서 이재명 대통령 몽골 국빈 방문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청와대 국가안보실은 16일 한·미 간 통상·안보 현안을 점검하고 범부처 차원의 대응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개최했다.

국가안보실은 위성락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한·미 통상·안보 분야 현안 관련 NSC 상임위원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기존 NSC 상임위원회 구성위원 외에 재정경제부와 산업통상부, 공정거래위원회 등이 참석했다. 특히 일시 귀국한 강경화 주미한국대사까지 함께 자리했다.

참석자들은 양국 간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일관된 대응 전략 수립 방안을 논의했다.

국가안보실은 통상 현안과 안보 의제가 긴밀히 연계되는 흐름에 맞춰 관련 부처 간 상시적인 공조 체계를 유지하며 국익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안보 전략을 조율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위 실장은 "대외 환경의 불확실성이 고조되는 시기일수록 공통된 인식을 바탕으로 국익을 지키기 위한 대처방안을 잘 조정해야 한다"며 "한·미 관계는 통상과 안보가 결합된 만큼 한 단계 진전시키기 위해 여러 부처가 유기적으로 협력해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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