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현대모비스, 피지컬 AI 밸류체인 재평가 기대…52주 신고가 경신

현대모비스 사진아주경제DB
현대모비스 [사진=아주경제DB]

현대모비스가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피지컬 인공지능(AI) 밸류체인 재평가 기대감으로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쏠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9분 기준 현대모비스는 전 거래일 대비 2만4000원(3.49%) 상승한 71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 8.87% 오른 74만9000원을 찍으며 신고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증권가는 현대모비스의 피지컬 AI 밸류체인 확대에 주목하며 목표 주가를 줄줄이 올리고 있다.

신한투자증권은 이날 목표주가를 기존 57만원에서 90만원으로 57.9% 상향 조정했다. 삼성증권과 LS증권도 현대모비스 목표 주가를 각각 95만원, 87만원으로 상향했다.

박광래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모비스는 애프터서비스(A/S) 부문이 밸류에이션(평가가치) 하단을 지지하는 핵심 현금창출원 역할을 하면서 전장·자율주행·로봇 투자 여력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임은영 삼성증권 연구원은 "현대모비스가 담당하는 액추에이터는 휴머노이드 로봇 하드웨어 원가의 50∼60%를 차지할 뿐 아니라, 열관리의 핵심 부품"이라며 로봇 사업에서의 역할 확대 등을 반영해 P/E(주가수익비율)를 기존 13.7배에서 18.4배로 상향한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2026_외국인걷기대회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