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가 전용 목장에서 생산한 1A등급 원유를 사용한 신제품 ‘덴마크 우유’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신제품은 동원F&B가 운영하는 약 60여 개 전용 목장에서 생산한 1A등급 원유만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전문 수의사가 목장 환경과 젖소 건강 상태를 전담 관리하는 시스템을 운영해 원유 품질 관리에 힘썼다.
원유의 신선도 유지를 위한 관리 체계도 강화했다. 목장에서 공장까지 이동 동선을 최적화했으며, 생산과 유통 전 과정에서는 원유를 7도 이하 저온 상태로 보관한다.
동원F&B는 자체 품질관리 체계인 ‘NF(Nature Fresh) 시스템’을 적용해 원유 검사를 진행한다. 목장과 공장 입고 단계, 생산 전후 등 총 4단계에서 관능·이화학 검사 등 14개 항목 검사를 실시하며, 기준을 통과한 원유만 제품 생산에 활용한다.
동원F&B 관계자는 “원유 착유부터 품질 관리, 저온 유통까지 모든 과정에 엄격한 기준을 적용했다”며 “원유 본연의 신선함을 소비자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품질 관리에 지속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제품 용량은 900㎖이며 가격은 3280원이다. 전국 대형마트와 할인점에서 판매된다.
덴마크는 1985년 한국과 덴마크의 합작으로 출범한 유제품 브랜드다. 현재 동원F&B의 프리미엄 유가공 브랜드로 운영되고 있으며 우유, 발효유, 치즈 등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최근 우유 시장에서는 가격보다 신선도와 품질을 중시하는 소비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가 지난해 11월 전국 소비자 3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우유 섭취 및 소비 인식조사’에 따르면 우유 구매 시 가장 우선 고려 요소로 ‘신선도’를 꼽은 비율은 57.7%로 나타났다. 반면 가격을 1순위로 선택한 비율은 13.8%에 그쳤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