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이 4일(현지시간)부터 7일까지 미국 휴스턴에서 열리는 'OTC 2026'에 참가해 해양 인프라용 제품들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OTC는 글로벌 해양 에너지·플랜트 기업들이 참여해 해저 인프라 전반의 핵심 기술을 소개하는 대규모 전시다.
올해는 '미래를 향한 해양 에너지 혁신의 조타'를 주제로 전 세계 100개국 이상의 에너지 전문가 및 1000개 이상의 기업이 함께할 예정이다.
LS전선은 해저 및 해양 플랜트용 특수 케이블 시장 공략을 기점으로 2009년 OTC 첫 참가한 후 매년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LS전선은 해저케이블과 해양용 특수 케이블을 중심으로 시장 선점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해양용 케이블은 자외선, 염분, 해수, 머드 등 극한 환경에 장기간 노출되는 만큼 높은 내구성과 절연 안정성이 요구된다.
525kV급 초고압직류송전(HVDC) 해저케이블과 버스덕트 등 대용량 전력 전송 제품군을 통해 장거리 송전 역량도 강화하고 있다. 해저 시공 전문 회사 LS마린솔루션과 협업을 통해 설계·생산·시공·유지보수를 아우르는 통합 수행 체계를 마련했다.
LS전선 관계자는 "해양 인프라는 극한 환경에서의 신뢰성과 장거리 대용량 송전 기술, 시공 경험이 핵심"이라며 "글로벌 프로젝트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북미 시장 수주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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