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의 대표 산림휴양지인 안면도수목원이 어린이날을 맞아 자연 속 체험의 장으로 탈바꿈한다.
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는 제104회 어린이날인 오는 5일, 수목원 일원에서 어린이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숲 속에서 가족이 함께 즐기며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다.
프로그램은 자연 친화적 체험 중심으로 구성됐다. △숲 속 포토존에서 가족사진을 촬영하고 ‘나뭇가지 액자 만들기’ 체험 △풀꽃을 채집해 감성 바구니를 만드는 ‘풀꽃세상’ △미션 수행형 숲 탐험 ‘숲이랑 어울림(林)’ △페이스페인팅 등 아이들의 오감을 자극하는 활동이 마련된다.
모든 체험은 현장 접수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재료 소진 시 일부 프로그램은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산림자원연구소 태안사무소 관계자는 “안면도수목원의 고요하고 신비로운 숲에서 아이들이 자연과 교감하며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가족과 함께 의미 있는 어린이날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 관련 세부 정보는 태안사무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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