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기관 매수세에 힘입어 장중 처음으로 6700선을 돌파하며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반면 코스닥은 외국인과 기관 동반 매도에 약세 흐름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4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86.56포인트(1.31%) 오른 6701.59를 기록 중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은 5145억원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린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4410억원, 434억원 순매도했다.
같은 시간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체로 상승세다. SK스퀘어(5.45%), 현대차(5.15%), SK하이닉스(2.44%), 삼성전자우(1.87%), LG에너지솔루션(0.97%), 삼성전자(0.56%), 삼성바이오로직스(0.40%), 두산에너빌리티(0.39%) 등이 오르고 있다. 반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1.38%), HD현대중공업(-0.74%)는 하락 중이다.
코스닥지수는 같은 시각 전 거래일 대비 10.46포인트(-0.85%) 내린 1215.72를 나타내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개인이 4099억원 순매수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576억원, 483억원 순매도하며 지수 하방 압력을 키우고 있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은 등락이 엇갈렸다. 에코프로(3.39%), 에코프로비엠(2.17%), 리노공업(1.46%), 레인보우로보틱스(0.75%), HLB(0.16%)는 상승했고 알테오젠(-2.24%), 삼천당제약(-2.81%), 코오롱티슈진(-0.49%), 리가켐바이오(-2.91%), 에이비엘바이오(-21.71%)는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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