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 1분기 영업이익 217억…전년比 104.7% 증가

  • 무쏘 내수 판매 증가 영향…글로벌 출시 기대감

KG모빌리티KGM 무쏘 사진KGM
KG모빌리티(KGM) 무쏘 [사진=KGM]

KG모빌리티(KGM)는 올해 1분기 매출 1조1365억원, 영업이익 217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24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5.3%, 영업이익은 104.7%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85억원에서 376억원으로 342.4% 급등했다.
 
이로써 2024년 4분기 이후 여섯 분기 연속 흑자를 내게 됐다. 무쏘 출시에 따른 내수 판매 물량 증가와 함께 환율 효과, 수익성 개선 등에 힘입은 결과다.
 
매출은 지난해 2분기 이후 네 분기 연속 1조원을 돌파했고, 영업이익은 지난해 4분기 이후 두 분기 연속 200억원을 넘어섰다.
 
1분기 판매 실적은 내수 1만1469대, 수출 1만5608대 등 총 2만7077대를 기록했다. 내수 물량이 큰 폭 증가하며 지난해 동기 대비 4.1% 증가했다. 특히 무쏘(4370대), 무쏘 EV(2153대) 판매가 총 6523대로 전체 물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KGM은 국내 시장에서 호평받는 무쏘의 글로벌 출시가 본격화하면 내수와 함께 수출 물량이 더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GM 관계자는 “내수가 회복세를 보이며 올해 전망을 밝게 했다”며 “무쏘 글로벌 론칭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수출 물량도 늘어날 것인 만큼 글로벌 딜러와의 협력 강화는 물론 공격적인 시장 대응을 통해 판매 물량 증대와 함께 수익성을 더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