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가족봉사단, 가나안요양원 어르신과 따뜻한 3월 협력 봉사 활동 펼쳐

  • 초등학생 단원부터 90대 6·25 참전 어르신까지 세대 간 소통과 정성 가득한 나눔의 시간

동해시가족봉사단이 가나안요양원앞에서 단체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해시가족봉사단
동해시가족봉사단이 가나안요양원앞에서 단체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해시가족봉사단]

동해시가족봉사단이 3월 가나안요양원과 함께한 협력 봉사활동에서 세대가 어우러진 따뜻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활동에는 초등학생 단원들도 참여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정성껏 보살폈으며, 넓은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카페로 함께 외출했다.
 
봉사단 어린 단원들은 어르신들께 빵을 먹여 드리고 뜨거운 차를 식혀 따라 드리는 세심한 손길로 특별한 섬김을 전했다. 어깨를 주물러 드리고 말벗이 되어드리며, 어르신들께 웃음꽃을 피우는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특히 90대의 6·25 참전 학군병 어르신과 동행하며 전쟁 당시의 생생한 이야기를 듣는 뜻깊은 기회도 마련됐다. 당시 고등학교 2학년의 어린 나이로 전쟁터에 나섰던 어르신은 폭탄이 떨어지는 위험 속에서도 나라를 위해 싸웠던 경험을 전하며 군 복무의 숭고한 헌신을 되새기게 했다.
 
이날 참여한 봉사단원들은 어르신들의 희생에 감사함을 깊이 느끼며, 오늘날 평안한 삶을 누릴 수 있음에 뜻깊은 마음을 가졌다.
 
이번 3월 협력 봉사활동은 어르신들의 삶과 헌신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소중한 시간이자, 단원 모두에게도 오래도록 마음에 남을 품격 있는 경험으로 자리매김했다.
 
동해시가족봉사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따뜻한 연대와 나눔을 이어 가며, 소통과 섬김의 봉사활동을 꾸준히 확대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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