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SM 프라임, 세부시 오피스 공급 확대

사진SM 프라임 홈페이지
[사진=SM 프라임 홈페이지]

필리핀의 부동산 개발 및 운영 기업인 SM 프라임 홀딩스는 19일, 2026년 4분기(10~12월)까지 중부 세부시의 오피스 임대 가능 면적을 6만㎡ 이상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는 마닐라 수도권 외 지역에서 급증하는 오피스 수요를 선점하기 위한 전략이다.

오피스 부문 자회사인 SM 오피시즈를 통해 세부 시내 상업 시설인 ‘SM 시티 세부’ 부지 내에 ‘SM 시티 세부 타워즈’를 건설할 예정이다. 주요 입주 대상으로는 IT 및 비즈니스 프로세스 아웃소싱(BPO) 기업 등을 고려하고 있다.

해당 부지 내에는 SM 그룹 산하의 내셔널 대학교(NU) 캠퍼스가 위치해 있어, 입주 기업들은 졸업 예정인 학생들에게 직접 채용이나 연수 기회를 제안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채용 비용과 시간을 대폭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지 부동산 컨설팅 업체인 Leechiu Property Consultants(LPC)에 따르면, 2025년 세부의 오피스 수요는 전년 대비 33% 증가한 15만㎡로 확대되었으며, 이는 수도권 이외 지역 전체 오피스 수요의 55%를 차지하는 수치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