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하·심은경, 국립극단 '반야 아재' 주인공 발탁

국립극단 반야 아재2026 출연진 조성하왼쪽 심은경 사진국립극단
국립극단 반야 아재(2026) 출연진. 조성하(왼쪽), 심은경. [사진=국립극단]

오는 5월 막을 올리는 연극 '반야 아재'에 배우 조성하와 심은경이 주인공으로 무대에 오른다고 국립극단이 19일 밝혔다.  

'반야 아재'는 안톤 체호프의 전설적인 희곡 '바냐 아저씨'에 한국적 변주를 더한 작품이다. 조성하는 주인공인 '박이보(바냐)'역을 맡는다. 박이보는 죽은 누이의 남편, 매형을 위해 평생을 헌신했으나 그가 무능한 지식인임을 깨닫고 자신의 일생이 전부 부정당했다는 무력감에 휩싸이는 인물이다. 

심은경은 박이보의 조카이자 순박하고 성실하지만, 실패한 짝사랑과 외모 콤플렉스를 안고 사는 ‘서은희(쏘냐)’ 역을 연기한다.  

‘오영란(엘레나)’ 역은 배우 임강희가, 의사 ‘안해일(아스트로프)’ 역은 배우 김승대가 맡는다. 배우 손숙(‘양말례’ 역), 남명렬(‘서병후’ 역), 기주봉(‘이기진’ 역), 정경순(‘마점점’ 역)도 함께한다. 

국립극단 '반야 아재'는 5월 22일부터 31일까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막 올린다. 공연 예매는 국립극단, 국립극장, NOL티켓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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