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 팩 같은 식품 재생지로 만들어 형광증백제가 나오지 않고 나무를 무분별하게 벌목하지 않은 착한 화장지입니다."
지난 2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공영홈쇼핑 18층 스튜디오. 모바일 라이브커머스 '공영라방' 현장에선 친환경 화장지를 소개하는 적재적소 관계자의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 적재적소는 이날 시작한 공영라방의 소상공인 특집 프로그램 '슈퍼소담데이'에 참가한 두 번째 업체다.
슈퍼소담데이는 기존 '소담데이'를 확대 개편한 프로그램이다. 이날부터 매달 넷째 주 금요일마다 하루 5회 연속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가장 큰 특징은 소상공인 출연이다. 협력사 대표나 관계자가 생방송에 나와 상품 설명은 물론 개발 과정, 창업 배경 등을 직접 소개한다.
공영라방을 이끌고 있는 임명순 공용홈쇼핑 라이브커머스팀장은 "슈퍼소담데이는 공영홈쇼핑이 직접 발굴했거나, 판매 방송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이 직접 출연한다"면서 "단순 판매를 넘어 '사람과 이야기'가 있는 라이브커머스"라고 설명했다.
2020년 창업한 적재적소는 공영홈쇼핑 상품기획자(MD)가 발굴한 생활용품 업체다. 이날 슈퍼소담데이에는 강신애 적재적소 팀장이 출연해 자사 제품의 장점과 특징을 전하는 데 집중했다. 직접 살풀이춤을 추며 먼지 날림이 적다는 특징도 알렸다.
강신애 팀장은 "공영홈쇼핑 MD의 연락을 받고 제품 판매와 출연을 결정했다"면서 "홈쇼핑 진출은 이번이 처음인데 판로 확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공영라방은 공영홈쇼핑의 정체성을 잘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꼽힌다. 소상공인·중소기업이 다양한 판로를 확보할 수 있게 공영라방 전담팀을 구성하고, 2021년 첫 방송을 내보냈다. 우수한 소상공인 제품 발굴과 적극적인 고객 소통으로 단골 고객이 생길 만큼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해 기준 공영라방 연간 매출은 164억원에 달한다.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수요에 맞춰 편성도 매년 확대 중이다. 2023년 2029회였던 연간 방송횟수는 2024년 2842회, 2025년엔 3011회로 꾸준히 늘었다.
공영홈쇼핑은 공영라방 확대와 슈퍼소담데이를 통해 규모는 작지만 경쟁력을 가진 소상공인 지원 효과를 한층 더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임명순 팀장은 "올해부터 슈퍼소담데이를 공영라방과 유튜브에서 동시에 생중계한다"고 말했다. 이어 "출연 영상은 쇼츠(짧은 영상) 형태로 제작하고 무료로 제공해 소상공인들이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수요에 맞춰 편성도 매년 확대 중이다. 2023년 2029회였던 연간 방송횟수는 2024년 2842회, 2025년엔 3011회로 꾸준히 늘었다.
공영홈쇼핑은 공영라방 확대와 슈퍼소담데이를 통해 규모는 작지만 경쟁력을 가진 소상공인 지원 효과를 한층 더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임명순 팀장은 "올해부터 슈퍼소담데이를 공영라방과 유튜브에서 동시에 생중계한다"고 말했다. 이어 "출연 영상은 쇼츠(짧은 영상) 형태로 제작하고 무료로 제공해 소상공인들이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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