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와 기아 주가가 장 초반 약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발언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1분 기준 현대차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8500원(1.73%) 내린 48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기아 주가도 5100원(3.29%) 내린 15만1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이 "자동차, 목재, 의약품 등 상호관세를 15%에서 25%로 인상한다"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올린 영향으로 풀이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 국회가 한미 간 무역 합의 이행에 필요한 법적 절차를 진행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한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를 무역 합의 이전 수준으로 다시 인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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