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안세영 인도 오픈 결승 진출

  • 준결승에서 태국 인타논 2-0 가볍게 따돌려

  • 18일 중국 왕즈이와 패권 놓고 리턴 매치

 
안세영의 환호 사진연합뉴스
안세영의 환호. [사진=연합뉴스]


안세영이 인도 오픈 결승에 진출했다.
 
18일 결승전 상대는 세계 랭킹 2위 중국의 왕즈이다.
 
지난 11일 말레이시아 오픈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우승을 할지 세계의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안세영은 17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 인디라 간디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인도 오픈 여자 단식 4강전에서 태국의 랏차녹 인타논을 32분 만에 2-0(21-11, 21-7)으로 가볍게 꺾고 결승에 올랐다.
 
경기 초반부터 안세영은 상대를 압도했다.
 
1게임을 시작하자 6연속 득점을 하고 끝까지 역전을 허용하지 않았다.
 
2게임에서도 4-4 동점을 이루고 다시 4연속 득점, 승기를 잡았다. 이후 연속 8점을 따내며 상대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안세영은 이 경기로 공식 연승 기록이 29경기로 늘었다.
 
18일 치러질 결승전 상대는 세계 랭킹 2위 왕즈이(중국)다.
 
안세영과 왕즈이는 지난 11일 말레이시아오픈에 이어 일주일 만에 또다시 결승 무대에서 '리턴 매치'를 하게 됐다.
 
안세영은 왕즈이에게 통산 17승 4패로 압도적 우위다. 지난해 1월부터 치른 9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이겼다.
 
전남 나주 출신 안세영은 지난해 단일 시즌 역대 최다승 타이기록(11승)을 세우고 단식 선수 역대 최고 승률(94.8%), 역대 최고 누적 상금액(100만 3175달러)을 갈아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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