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證 "현대모비스, 로봇 매출 확대 전망에 목표가↑"

사진현대모비스
[사진=현대모비스]

LS증권은 13일 현대모비스에 대해 향후 로봇 매출의 확대 기대감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38만원에서 48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에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병근 LS증권 연구원은 "현대모비스는 보스톤 다이나믹스의 액추에이터를 개발 중으로 아틀라스(Atlas) 대량 양산이 기대되는 2028년부터 로봇향 매출이 확대될 전망"이라며 "아틀라스 3만대 양산 시 동사의 액추에이터 매출은 약 1조원 수준으로 추정되며, 본격 대량 양산 배치가 예정돼 있는 2028년을 앞두고 점차 긍정적인 재평가가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4분기는 계절적으로 비용 회수가 집중된 시기이므로 부품·모듈 부문에서 흑자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며 "애프터서비스(AS) 부문은 2026년 1분기까지는 관세 25% 영향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AS 판가 인상이 1분기 이후 시작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오는 2분기부터는 AS 부문 수익성 개선이 나타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2026년에는 관세 완화, 고부가 믹스 개선, 달러 강세, 물량 증가로 인한 증익이 예상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14.3% 증가한 3조9000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특히 달러 강세가 지속됨에 따라 AS부문에서 영업이익률 25% 수준을 유지하며 수익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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