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류파인더 "오텍, 데이터센터 시장 진입 본격화…신재생에너지 정책 수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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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텍]

밸류파인더는 8일 오텍에 대해 데이터센터 시장 진입이 본격화와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정책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충헌 밸류파인더 연구원은 "오텍은 지난해 12월 부산 데이터센터 냉동기 납품 사업을 수주했고, 서울 마곡 데이터센터에도 공조기기를 납품할 예정"이라며 "현재 총 17개 프로젝트 대상 냉각장비 수주 사업을 진행하는 등 데이터센터 시장 진입을 본격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텍은 특장차량 및 냉난방 공조기기 전문업체다. 특장 차량·냉난방 공조기기·냉동 냉장 설비·기계식 주차 설비 사업을 주력으로 영위하고 있다. 2011년 캐리어에어컨을 인수해 오텍캐리어로 사명을 변경한 후 냉난방 공조기기 사업을 영위 중이다.

밸류파인더는 오텍이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정책에 따른 수혜를 받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지난달 기후에너지환경부가 히트펌프 보급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수열〮지열만을 신재생에너지로 인정하던 법령을 개정해 공기열 에너지까지 재생에너지로 포함시켜 공기열 히트펌프가 정부의 설치 보조금 지급 대상과 세제혜택 범위에 포함되게 된다.
 
이 연구원은 "오텍캐리어는 온습도 제어, 냉난방 등의 기능을 통합한 고효율 히트펌프 솔루션인 EHS를 개발 및 공급하고 있다"며 "정부의 히트펌프 보급 활성화 방안에 따라 2035년까지 350만대의 히트펌프가 보급될 예정으로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따른 동사의 수혜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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