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이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농업인의 새해 영농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1월 8일부터 22일까지 문화복지회관 및 농업기술센터 교육장에서 '2026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영농현장의 핵심기술 전수와 주요 농업정책 홍보에 중점을 두고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총 12개 과정으로 구성되며, 1140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교육 품목은 벼, 친환경농업, 고추, 꿀벌, 복숭아, 한우, 산채, 스마트팜, 기후변화 대응, 농기계 안전교육 등 지역 농업의 주요 분야를 폭넓게 아우른다.
특히, 오는 13일에는 국제정세 변화 속 농업·농촌의 대응 방안을 주제로 한 특별 강연도 마련되어 농업인들의 안목을 넓히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양군은 작목별 영농 현장에 즉시 적용 가능한 핵심기술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하고자, 각 분야별 현장 전문성을 갖춘 강사를 초청하여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오는 8일 문화복지회관(공연장)에서 진행되는 첫 교육에서는 황병길 농업기술센터 소장이 '양양군 농정시책 추진 방향'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이어, 농업경영체 변경사항, 농업재해보험 제도 등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지며, 같은 날 오후에는 이상기후에 대비한 벼농사 기술 교육을 통해 안정적인 풍년 농사를 도모할 예정이다.
교육 일정 및 장소 등 자세한 사항은 양양군농업기술센터 누리집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육성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이 농업인들에게 최신 영농기술과 정책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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