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영국 조선·해운시황 전문기관인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전 세계 선박 수주량은 809만CGT(표준선 환산톤수·264척)로 지난해 같은 기간(479만CGT)보다 69% 증가했다.
국가 별로는 중국은 571만CGT(223척 ·71%)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은 147만CGT(23척·18%)을 수주해 2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척당 환산톤수는 한국이 1척당 6.4만CGT, 중국이 2.6만CGT로 한국이 중국보다 2배 이상 높았다.
작년 12월까지 전 세계 누계 수주량은 5643만CGT(2036척)로 전년 동기 7678만CGT(3235척) 대비 27% 감소했다. 이 중 한국 수주량은 1160만CGT(21%)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8% 증가했다. 반면 중국 수주량은 3537만CGT(63%)을 기록해 3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5년 12월말 클락슨 신조선가지수는 2025년 11월말(184.33)보다 0.32포인트 떨어진 184.65로 보합 수준을 유지했다. 선종별 선가는 LNG운반선 2억4800만달러, 초대형 유조선(VLCC) 1억2800만달러, 초대형 컨테이너선(22~24k TEU)은 2억6200만달러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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