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시도(市道) 통합론은 제가 불을 지폈고 대구광역시는 통합 준비 끝냈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홍 전 시장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애초 통합을 먼저 주장하던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갑자기 미온적인 태도를 보였다”고 적었다.
이어 “대구와 경북 통합은 무산돼 버렸다”며 “(지금) 대전과 충남, 광주와 전남 통합만 불붙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부산과 경남도 비켜 갈 수 없을 거다”며 “지방이 살길은 시와 도를 통합하는 일뿐이다”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달 18일 이재명 대통령은 간담회를 열고 더불어민주당 소속 대전충남권 의원들과 만난 자리에서 다가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대전충남특별시장 선출을 목표해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또 지난 2일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과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광주·전남 통합 지방정부 추진 공동선언문’을 행정통합을 공식 발표했다. 이를 두고 이 대통령은 같은 날 엑스(X, 옛 트위터)에 “수도권 일극 체제를 극복하고 지역 주도 성장의 새길을 여는데 국민의 뜻이 모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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