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란스병원이 지난 2021년부터 5년 연속 국가고객만족도(NCSI) 최고점을 받았다. 우유·발효유 부문에서는 hy, 택배·소포 부문에서는 우정사업본부, 전문대학 부문에서는 영남이공대학교가 각각 28년·19년·13년째 업종별 선두를 기록하고 있다.
한국생산성본부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25년 NCSI’ 결과를 4일 발표했다.
병원 부문에서는 세브란스병원이 최고점을 받았다. 특히 세브란스병원은 전체 335개 조사 대상 기업 가운데 5년 연속 최고점을 기록했다.
환자 중심의 디지털 혁신을 위해 환자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My 세브란스’를 고도화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모바일 앱 고도화 태스크포스(TF)를 중심으로 알림톡과 앱 내 모바일 진찰권·영수증, 원내 약 교환권, 조제 진행 상황 안내, 실시간 주차 현황 조회 기능 등을 개발해 환자 경험의 편의성과 만족도를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1976년 식품업계 최초로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한 hy는 현재 5100여 종의 유산균 라이브러리와 120건 이상의 특허, 다수의 개별안전형 균주를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 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해 당과 지방, 첨가물을 줄인 제품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택배·소포 부문에서 19년 연속 1위를 차지한 우정사업본부는 최고 수준의 익일 배송률과 반품 회수율을 유지하고 있으며, 운송 사고율은 업계 최저 수준을 보이고 있다. 또 소형 물품 발송 수요에 맞춰 서적 1권이 들어가는 우체국 소포 상자 0호를 출시하는 등 고객 수요에 부합하는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영남이공대학교는 전문대학 부문에서 13년 연속 선두를 기록했다. 매 학기 총장과 학생이 직접 소통하고, 교육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실습 위주의 현장 중심 교육을 강화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은 요인으로 꼽힌다. 아울러 최신 산업 트렌드를 반영한 커리큘럼 개편과 취업 연계 프로그램 확대에도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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