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아이’는 카메라를 통해 도로의 상황을 인식하고 자율주행하는 원리다. 칩이나 카드를 집는 행위 등 테이블 위에서 벌어지는 동작을 실시간으로 인식하고, 베팅 내역과 게임 흐름을 자동으로 계산·기록한다.
AI를 통한 실시간 인식 및 기록으로 테이블 게임에서 자주 발생하는 계산과 관련된 분쟁 예방, 공정성 확보 및 업무 투명성 제고를 동시에 이룰 수 있게 됐다.
GKL은 ‘비전아이’가 반복적인 계산 및 기록 업무를 처리함으로써 딜러가 고객 응대 서비스와 테이블 관리에 더욱 집중해 운영 효율성과 고객 경험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두현 사장은 “이번 기술 검증이 국내 AI 기술개발 생태계 조성의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며 “GKL은 공기업으로서 정부의 AI 대전환 정책을 선도적으로 수행, 글로벌 수준의 도심형 프리미엄 관광 플랫폼’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