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이 내놓은 종합투자계좌(IMA) 상품이 출시 직후 빠르게 소진됐다. 판매 개시 이후 불과 5일 만에 한도가 모두 채워졌다.
2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투자증권은 이달 18일 선보인 IMA 상품 1조원을 판매했다.
이번 상품은 만기 2년의 폐쇄형 구조로, 월 최소 납입금은 100만원 이상이다. 연 4% 수준의 수익을 제시하며, 지난달 금융당국으로부터 종합투자계좌 인가를 받은 이후 처음 선보인 상품이다. 다만 아직 가입은 가능한 상황이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날 마감시간까지 가입이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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