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ABC AI 뉴스] 금품 요구도 없었다…쿠팡 정보 유출 동기는? 外

사진ABC AI 뉴스
[사진=ABC AI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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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품 요구도 없었다…쿠팡 정보 유출 동기는?
쿠팡 고객 개인정보 유출 사건을 두고 금전 요구 없는 협박 메일이 보내지면서 범행 동기에 대한 의문이 커지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심리전 가능성, 이미 다크웹에서 정보를 판매했을 가능성, 혹은 능력 과시 목적 등을 거론합니다. 쿠팡은 외부 해킹 흔적이 없다며 내부 직원 개입 가능성이 제기되지만 아직 확인된 것은 없습니다. 경찰은 서버 로그와 IP를 분석 중이며, 용의자 신원에 대해서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며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치킨 중량표시 도입…'슈링크플레이션' 차단
정부가 치킨값은 그대로 두고 중량만 줄이는 ‘슈링크플레이션’을 막기 위해 15일부터 치킨 중량 표시제를 시행합니다. BHC·BBQ·교촌 등 주요 브랜드는 메뉴판과 온라인 주문 화면에 닭의 조리 전 중량을 의무 표시해야 하며, 내년 6월까지는 계도기간이지만 이후에는 반복 위반 시 영업정지까지 가능합니다. 소비자단체는 표본 조사와 제보센터를 운영해 감시를 강화하고, 가공식품도 중량을 5% 이상 줄이고 제대로 알리지 않으면 내년부터 제조정지 처분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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