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전문 프랜차이즈 멕시카나의 '치킨원정대'가 이화여자대학교 헌혈 현장에 방문해 헌혈에 동참하는 재학생 및 학교 관계자들에게 치킨 100인분을 현장에서 직접 조리하여 전달하면서 대학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한 현장 기부 선행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치킨원정대의 대학 헌혈 현장 방문은 올 들어 네 번째다. 멕시카나 치킨은 주기적인 기부 활동을 통해 대학생들에게 헌혈의 올바른 가치 인식과 문화 정착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아가고 있다.
치킨원정대는 지난 해 멕시카나와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가 체결한 '생명나눔 헌혈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에 따른 활동이다. 자사 임직원으로 별도의 TF를 구성하여 꾸준한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헌혈 이외에도 다양한 선행 현장과 따뜻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여러 곳에 임직원들이 직접 방문해 현장에서 직접 치킨을 조리하여 기부하는 방식으로 전개되고 있는 사회 공헌 활동이다.
이주세 멕시카나 사장은 "치킨원정대 활동을 통해 멕시카나가 대학의 헌혈 문화 정착과 확산에 작은 부분이나마 기여할 수 있게 된 점에 대해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이번 활동이 단순한 대학생 참여 행사를 넘어, 헌혈의 중요성과 가치를 사회 전반에 다시 한 번 환기시키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앞으로도 멕시카나는 헌혈이 지닌 숭고한 가치를 더욱 널리 알리고, 보다 많은 이들이 헌혈 실천에 동참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며, 이를 통해 사회 공동체 발전에 적극 기여 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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